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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정 전남편 엘제이 이혼이유
    연예 2018. 12. 4. 15:58

    이선정 전남편 엘제이 이혼이유


    배우 이선정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가운데, 엘제이 이선정 이혼이유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이선정은 45일 만에 결혼, 4개월 뒤 초고속 이혼을 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당시 이선정 남편 엘제이는 지난 2012년 배우 이선정과 만난지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했지만 4개월 만에 이혼했습니다.



    엘제이 이선정 결혼 당시 "처음 얼굴 알고 나서 처음에 아예 모르는 사이일 때 처음 만난 것부터 포함해서 45일 걸렸다. 이 사람이다 싶어서 진짜 불꽃이 파바박 튀었다."며 결혼 이유를 밝혔는데요.


    또한, "혼인신고를 처음 했을 때 기사가 많이 나고 사람들이 장난스럽게 '너네 무슨 장난치냐. 이거 애들 장난도 아니고'라며 부모, 친구들 다 무시하고 그런 얘기를 진짜 많이 들었다."며 "'너네 절대 오래 못가' 이런 얘기도 들었다. 그래서 제가 욕심이 생겼다"고 말했지만, 이선정 엘제이 두 사람은 결국 3개월 만에 이혼했습니다.


    방송화면 갈무리 SBS 제공 - 사진


    이선정과 이혼 후 엘제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한테 아무 얘기도 하지 마세요. 내 판단이었고 내가 결정한 것에 후회 안 합니다"며 "굴레를 벗어났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엘제이 이혼 후인 지난 2013년 자신의 SNS에 이선정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 등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이선정을 원망하고 비난하는 뉘앙스의 글로 궁금증을 높였는데요.


    엘제이는 "니 맘대로 해라. 어짜피 우린 이젠 남이니깐. 무관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게. 너한테! 테러를 하든 말든 너만 이상한 사람 되는거지. 난 이젠 진짜 너 지우련다. 이게 너랑 나랑 진짜 마지막 문자일거고 시작을 너가 열어주면 난 더 고맙다. 잘 지내라는 말도 이젠 하고싶지 않을 정도다. 너의 유치하고 어리석은 행동에 실망 또한 없으니. 작은 감정도 이제 다 버려진 것 같구나. 배려가 독이 됐고. 이젠 나도 착하게 살고 싶지 않다"라는 문자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JTBC 제공


    또 "너 하나로 거짓말 하기 힘들었다. 우리 부모 어제 알았다"라고 덧붙이며 속상함을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스타뉴스 제공


    엘제이 이선정 이혼사유 다수 매체에서는 성격차이로 추측하고 있지만 정확한 엘제이 이선정 이혼 사유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신데렐라TV 제공


    이선정 나이 1977년생 만 41세로 지난 1995년 김부용의 히트곡 '풍요속의 빈곤' 맘보걸로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이어 지난 1996부터 19999년까지 방송된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 카페 종업원 이선정 역할을 맡아 송승헌, 신동엽, 이의정 등과 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선정 인스타그램


    이선정은 이후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 영화 '키스할까요', '하루하루'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한때 간통사건으로 침체기를 겪었지만 이후 이선정은 엉뚱한 매력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인기를 얻으며 연예계 생활을 지속해왔습니다.



    엘제이는 과거 다이나믹듀오, 브라운아이드소울 매니저로 활동했는데요.


    엘제이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입담과 끼를 드러내며 본격적으로 방송인으로 활동했습니다.



    2015년에는 빅바운스와 노래 '굿 라이프'를 발표했는데요.


    엘제이는 이후 2016년에는 유동근, 전인화, 오연서, 서효림, 김다현 등이 소속된 이매진아시아와 전속 계약을 맺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 소속사에는 류화영이 소속돼 있는데요.


    지난 8월 류화영은 엘제이가 자신의 SNS에 류화영과의 사생활을 폭로하며 사진, 문자메시지 등을 공개하며 연인 사였음을 주장해 한 차례 홍역을 겪은 바 있습니다.



    엘제이 주장에 류화영은 반박하는 등 엘제이가 협박했다며 반박해 파문이 불거졌는데요. 


    류화영 측은 "연인 사이가 아닌 친한 오빠, 동생 사이였다. 좋은 마음으로 만났던 적은 있으나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연인 관계가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엘제이 인스타그램


    이후 엘제이가 류화영의 사진을 SNS에서 지우며 사건은 일단락 됐는데요.


    한편, 이날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 이선정은 오랜만에 방송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말문을 열었습니다.


    MBC에브리원 제공


    이선정은 수많은 구설수들에 오르내리며 지치고 힘들어서 공황장애까지 겪었다고 고백했는데요.


    이어 이선정은 배드민턴 선수 황지만과의 열애로 다시 한 번 화제선상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스튜디오에서 황지만과 헤어졌음을 초고속으로 인정해 웃기고도 슬픈 상황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이선정의 자세한 이야기는 이날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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