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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인영 욕설내용 두바이동영상 과거논란
    연예 2018. 12. 4. 14:23

    서인영 욕설내용 두바이동영상 과거논란 재조명


    가수 서인영이 과거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털어놓은 가운데, 서인영 욕설내용 과거논란이 또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인영은 지난해 1월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두바이 촬영 중 제작진에게 욕설을 한 영상으로 논란이 되면서 자숙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에 대해 최근 한 방송에서 걸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 근황이 공개된 바 있습니다.



    지난 8월 신곡과 함께 컴백한 서인영이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갑질' 및 욕설 논란에 관해 말문을 열었는데요.


    앞서 서인영은 지난해 JTBC '님과 함께 2'에서 하차한 후 제작진에게 '갑질'을 했다는 폭로글에 이어 그가 누군가에게 욕설을 하는 이른바 서인영 두바이동영상까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서인영 욕설논란 심경고백 방송화면 갈무리 MBC 제공 -사진


    이에 서인영 측은 공식 사과한 후 활동을 중단했는데요.




    이날 진지한 분위기로 인터뷰에 임한 서인영은 "사건 이후 거의 집에 있었다. 대인기피증처럼 사람을 보기 힘들었고 밥을 먹으면 쓰러질 것 같았다.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며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했다"라며 사건 이후 근황을 전했습니다.


    서인영 욕설내용 관련해서는 "지금 생각해도 스스로 창피하고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밝힌 후 "메인 작가에게 욕한 것이 아니라 매니저에게 욕했던 것"이라고 바로잡았는데요.


    이어 "당시 추가 촬영이 많았고 매니저와 헤어 담당만 함께 있었다. 크라운제이도 매니저가 없어 제가 모든 걸 알아서 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과부하가 걸렸다. 정신이 없던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서인영 인성 논란으로 번진 '갑질'에 대해서는 "저의 '갑질'을 주장하는 내용을 보고 정말 놀랐다. 내가 이 내용대로 이런 사람이면 '진짜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촬영 중 트러블, 특급 대우 요구, 스케줄 취소 요구 등에 관한 내용을 부인했는데요.


    다만 촬영을 펑크내고 귀국했다는 내용에 관해서는 "사막 촬영이 갑자기 추가됐다. 솔직한 감정으로 해야 하는 촬영인데 가식적인 연기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이건 아니다' 싶어서 크라운제이에게 울면서 사과한 후 촬영을 포기했다"라며 "욕설한 것보다 촬영을 포기한 것이 더 잘못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인정했습니다. 


    다음은 서인영 욕설내용 및 서인영 두바이동영상


    서인영 두바이동영상 유튜브 제공 - 영상


    서인영 님과함께 두바이촬영 욕설 동영상


    마지막으로는 "다시는 시끄러운 일 없도록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마음을 돌려 달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저 너그러운 마음으로 예쁘게 봐 주셨으면 한다"라고 진심을 전했는데요.


    채널A 제공


    지난 2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도 제작진과 마찰을 빚은 스타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연예부기자는 "지난해 1월 서인영이 제작진에게 욕설을 하는 영상이 공개됐다"고 입을 뗐습니다.


    이에 홍석천은 "서인영이 사건 이후에 계속 휴식기를 갖고 있잖아. 얼마 전에 우리 가게에서 같이 밥을 먹을 기회가 있어 나도 너무 궁금해서 '인영아 그때 도대체 왜 그랬니? 영상 보니까 너 아주 못된 아이더라'라고 장난삼아 얘기를 했다"고 털어놨는데요.


    이어 "그 전에 촬영 팀이, 한국에서 두바이로 갈 때 스케줄이 있잖아. 어디 어디에 가서 무슨 무슨 촬영을 하고 하고. 이것과 너무 다른 스케줄로 이동을 하고 더 많은 일들을 자꾸 시키니까 서인영이 '옷, 헤어, 메이크업을 신경 쓸 수 있는 시간을 짬짬이 달라'고 몇 번을 요청을 했었나봐. 그런데 해외 나가면 계속 가잖아. 그러니까 그런 면에서 제작진과의 불화가 있어서 그랬다더라"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서인영 인스타그램


    서인영은 1984년 서울 생이며 아이돌 걸그룹 '쥬얼리'의 멤버로 2002년 쥬얼리 2집 앨범 Again'02로 데뷔했는데요.


    서인영은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걸그룹 연습생이 된걸로 알려졌습니다.



    서인영이 스타로 발돋움한 계기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면서부터인데요.


    서인영은 이 프로그램에서 '속물이지만 겉과 속이 같은 솔직한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 받았습니다.



    이후 '신상녀'라는 애칭을 들으며 신세대 여성의 아이콘이자 워너비로 떠올랐는데요.


    서인영은 2002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 활동을 시작하며 오랜 시간동안 인연을 맺었던 스타제국과 지난해 11월 계약이 만료된 바 있습니다.


    가수 서인영 프로필 포털사이트 갈무리


    프로필에 따르면 서인영 키 158cm, 서인영 나이 1984년생 만 34세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이날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One More Time 특집 산전수전 비스전!' 편에는 산전수전 다 겪은 서인영, 이선정, 정가은, 서문탁이 출격해 그 어느 때보다 화끈한 입담을 자랑할 예정입니다.


    예고영상 갈무리 MBC에브리원 제공


    티아라 지연이 특별MC로 합류하는데요. 


    이날 녹화에서 서인영은 "배우 이정재가 나의 이상형에 가깝다"며 "사석에서 본 적이 있는데 화면과 다를 바 없이 매우 잘생겨 깜짝 놀랐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서인영은 자신의 구체적인 이상형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이야기를 듣고 있던 김숙은 "서인영의 공식적인 마지막 남자가 크라운제이로 나와 있다"고 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서인영은 "그건 진짜가 아니지 않냐"며 버럭 했지만 과거 크라운제이가 '비디오스타'에 나와 서인영에게 보낸 영상편지를 보고 눈물을 흘렸는데요.


    서인영 과거논란 이후 크라운제이와 연락해본 적이 없다며 '비디오스타' 처음으로 영상편지에 대한 답장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또 서인영 과거논란이 됐던 때 약을 먹어야 할 정도로 힘들었으나 고소영, 이선정, 티아라 지연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한편, 서인영 과거논란과 서인영 눈물 그리고 그의 이야기는 이날 4일 화요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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