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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경환 사업 닭가슴살 연매출 80억 CEO
    연예 2018. 11. 21. 22:14

    허경환 사업 닭가슴살 연매출 80억 CEO


    '연 매출 80억 CEO' 개그맨 허경환이 사업 위기 순간을 고백하는 가운데, 허경환 닭가슴살 사업을 언급한 최근방송이 또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허경환은 지난 7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자신의 닭가슴살 사업이 연간 80억의 매출을 올린다고 밝혔는데요. 


    이날 유재석이 "연 매출 80억이라는 게 진짜 어마어마한 거다"라며 감탄하자 허경환은 "8년째 하고 있는데 수면 위로 드러난 건 1년여밖에 안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홍진영이 "저는 이제까지 바지(사장)인 줄 알았다"고 말하자 허경환은 "그렇게 오해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 임원 회의까지 직접 진행하다"며 CEO의 면모를 드러냈는데요.


    이어 허경환은 이용 회원 수가 17만 명이라며 기존 회원 수 유지에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방송화면 갈무리 KBS 2TV 제공 - 사진


    허경환 사업 규모에 대해 "내가 양계장을 가면 닭들이 뒷걸음질 칠 정도다"며 가슴을 가리며 도망가는 닭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허경환은 2006년 Mnet 톡킹 18금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지난 2007년 KBS 개그맨 22기 공채로 데뷔해 개그 콘서트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끌었는데요.


    최근에는 '제1회 로드FC 주짓수 대회' 흰띠 남자 일반부 76㎏급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2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본업을 넘어 성공한 CEO로 활약 중인 허경환이 출연하는데요.



    허경환은 연 매출 90억원에 이르는 닭가슴살 사업이 위기를 맞았던 순간을 처음으로 고백할 예정입니다.


    특히 그는 집문서를 들고 가 채무를 막은 적이 있다며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공개했는데요.



    또 허경환은 자신이 얼굴만 사장이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연예인 사업가로서의 애환을 고백했다는 후문입니다.


    나아가 허경환은 새롭게 구상하는 사업으로 뷰티 분야를 꼽아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인데요.



    그는 피부미용과 전공답게 남다른 손기술을 시전하며 이와 관련된 얘기를 풀어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허경환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라디오스타'에서 허경환은 주짓수로 위급상황에서의 호신술을 알려주겠다며 직접 시범에 나서 시선을 집중시켰는데요.


    MBC 제공


    그러나 허경환은 김구라의 도움으로 호신술을 선보이던 중 갑자기 "나 주짓수 안 할래"라며 폭탄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호신술 시범 중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데요.



    과연 허경환이 주짓수를 그만두겠다고 폭탄 발언을 한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이날 21일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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